2021. 10. 6. 00:15ㆍ카테고리 없음
코로나 백신 접종율이 전세계 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표적인 휴양지인 발리에서도 여행 제한을 최근 일부 국가들에 대해서는 완화한다고 한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발리 여행 제한 완화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입국 제한 중이였던 대표적인 휴양지 발리가 드디어 10월 14일부터 입국이 일부 허용된다.
현재 발리섬 주민의 70%이상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상황이다.
발리섬의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이 14일 부터 한국, 중국, 일본, 뉴질랜드, 아부다비(UAE), 두바이(UAE) 관광객 들에게 개방된다고 한다. 다만 입국시에는 외국인은 격리 기간이 필요하며 (8일 이상), 해당 비용은 본인이 지불해야 된다. 이에 따라 누사두아, 우붓, 꾸따 지역에 위치한 지역의 여럿 호텔에서 관광객들의 7박 8일 간의 격리를 위해 수용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 지침 in 발리
현재 발리 상황은 부분적 제한 상황인 (Partial Lockdown) PPKM 레벨3 상황으로, 레스토랑, 카페, 바는 발리 시간으로 오후 9시까지만 운영된다. 고객은 최대 25%정도 수용할 수 있으며, 식당에서는 30분 정도의 식사 시간만 허용된다.
여행방문자들이 해외 쇼핑몰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최소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은 마쳐야 된다. 또한 임산부와, 12살 미만의 어린이, 70살 이상의 노인분들은 쇼핑몰에 입장할 수 없다.
식료품점, 재래시장, 슈퍼마켓은 오후 9시까지 영업되며 방문객은 정원의 50%이며, 약국은 하루 24시간 연중무휴로 영업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