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1. 00:04ㆍ카테고리 없음
개인적으로 실천중인 스트레스에 효과적인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큰 호흡.
큰 호흡을 일정하게 반복해 주면, 스트레스 즉각적으로 많이 완화되는 것을 자주 경헙했습니다.
큰 호흡 방법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3초 정도 참아 줍니다. 이후에 천천히 4초간 내뱉습니다. 한 호흡에 10초 정도 잡고, 적어도 6번 이상 반복해 줍니다.
큰 호흡은 잡념을 없애 주는데 큰 도움이 되고,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의식적으로 스트레스로 가슴이 먹먹할 때는 큰 호흡을 한 호흡에 10초 정도로 해서 6번 이상 반복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감사해하기.
내 주변에 감사한 일들, 감사한 것들을 떠올립니다. 감사한 것들을 적어본다면 더 큰 효과가 있을 겁니다.
아무리 찾아도 감사한 일이 없다구요? 찾아보면 너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감사할 일들을 적어보면, 글을 쓸 수 있는 컴튜터를 갖고 있음에 감사하고, 장맛비를 피해서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음에 감사하고, 노래도 들을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서 뭐든지 알아볼수 있는 핸드폰 기기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수많은 차들과 수많은 사람들을 지나쳐 안전하게 집에 퇴근한 것에 감사합니다.
이처럼 찾아보면 감사할 것들이 끝도 없습니다. 한 번 찾아보세요.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하루하루 알아차리지 못한 기적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 번째, 나 자신 칭찬하기.
삶은 고해라고 하죠. 인생은 원래 고달픈 겁니다. 이런 험한 세상 속에서 기특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자신들에게 칭찬과 위로의 말을 해주세요. 하루 종일 긴장과 스트레스 속에서, 힘을 들여 무언가 했다면, 잘 한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준비하고 정신없지만, 힘내어 이부자리를 잘 개고 출근하는 나에게 칭찬해 줍시다. '잘 했어!'.
지하철에서 남에게 자리를 양보한 나에게 칭찬해 줍시다. '착하다. ㅇㅇ야.'
회사에서 제때 일을 마무리 한 자신에게 칭찬해 줍시다. '훌륭하다 ㅇㅇ야. 성실하게 일하더니 시간 기간 지켜서 업무를 잘 마무리 했구나.'
일상 생활 속에서 별볼일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작은 일이라도 무언가 긍정적인 일을 했다면, 나 자신에게 칭찬을 해줍시다. 그러면 스트레스는 저만치 멀어져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