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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폰을 직접 고칠 수 있게 됐다. 애플 셀프 서비스 총정리

by SeanMc 2021. 11. 19.

지금도 꾸준히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하면서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는 별개로 항상 불만이었던 것이 애플의 a/s였습니다. 비싼 수리 비용에, 주변에 서비스센터도 적어서 서비스를 받기가 힘들었죠. 확실히 국내 대기업의 서비스와 비교하면 확실히 애플 a/s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떨어졌다. 

 

 

이런 애플에서 최근에 셀프서비스를 발표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셀프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애플 셀프서비스 (@애플홈페이지)

애플 셀프서비스란?

셀프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애플을 통해  부품을 구매하고 수리하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애플 셀프서비스는 모든 부품에 대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적용 예정대상은 iPhone12, iPhone13 라인업에 우선적으로 적용되고, 추후 M1칩을 탑재한 맥 컴퓨터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판매 예정인 부품은 아무래도 교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iPhone 디스플레이, 카메라, 배터리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부품 외에 나머지 부품에 대해서는 내년 하반기부터 애플사로부터 지원될 예정입니다. 

 

일반인들도 사용 가능한 서비스인가?

일반인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애플 기기는 단순히 레고 조립하듯이 마냥 간단한 구조의 전자제품이 아닙니다. 실제 iPhone을 분해해 보면 안에는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부품을 직접 교체하는 작업은 일반 유저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애플 제품의 경우, 각 부품에 맞는 Bolt들의 길이가 거의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설명서를 보지 않으면 절대로 다시 조립하기 어렵습니다.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애플 정식 사이트에서도 셀프서비스 대상을 전자기기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지닌 테크니션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애플 셀프서비스는 어디서 이용 가능한가?

셀프서비스 수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추후 이용 가능합니다. 새로운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대략 200가지 정도의 부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iPhone 12와 iPhone 13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서 서비스를 먼저 시행할 예정입니다. 

 

애플 셀프서비스의 장점과 단점은?

장점으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부품 교체 시 들어가는 공임비를 안 낼 수 있으며, 정품 부품으로 교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사설 애플 수리점에서 사용하는 부품은 거의 다가 정품이 아닙니다. 값싼 중국산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 셀프서비스를 이용하여 교체 시, 정품 부품은 애플 셀프서비스 수리 온라인 스토어에서 살 수 있기 때문에 가품에 대한 걱정은 이제 다이상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또한 원하는 부품을 바꿀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 애플 제품을 사용 시, 핸드폰 케이싱을 바꾸려고 했는데 서비스 센터에서는 파손되지 않았기 때문에 돈을 받아도 바꿔줄 수 없다는 입장이 이었습니다. 이러한 단점이 셀프서비스가 도입되면 사라질 전망입니다. 

 

단점으로는 앞서 언급했듯이, 설계가 복잡하기 때문에 매뉴얼을 가지고도 셀프 서비스를 운용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메뉴얼을 통해서 고친다 한들, 다른 부품에 손상이나 영향을 미쳐 오히려 서비스센터에 가서 수리를 맡겨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도 확인해 봐야 되는데요, 애플의 살인적인 가격정책 때문에 아무리 부품이라고 하더라도 부담되는 수준에 가격이 책정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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