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7. 22:39ㆍ생활정보
나이가 한살씩 먹어갈수록 전혀 걱정하지 않던 문제가 생길때가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게 탈모.
성인 남성 여성 가릴 것 없이 나이가 들수록 모발의 굵기도 점점 얇아지고, 머리 감고 말릴 때 바닥에 떨어져 수북히 쌓인 머리카락을 보고 있으면 탈모에 대한 걱정이 생기게 된다.
이때서야 인터넷에 탈모에 좋은 음식이나 약등을 찾아보는데.. 다들 뻔한 얘기에 중복되고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만 넘쳐난다. 여러 포탈에서 검색해서 나오는 글들은 하나 같이 내용이 비슷한게 어디서 짜집기한 내용들만 가득이다. 아이고...
탈모 예방에 도움되는 음식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실제로 경험하고 도움이 되고자 탈모에 좋은 음식을 남긴다.
바로 청국장 가루다.
청국장 가루는 정말 강력 추천한다. 청국장 가루라고 하면 생소한 사람이 많을 거다. 청국장 말만 들어도 꼬릿한 냄새에 그걸 가루로 먹는다니 더더욱 반감이 날거다. 나도 처음에 그랬다. 하지만 의외로 냄새가 고소하고 그냥 콩 가루 같은 냄새가 난다.
먹는 방법은 물이나 두유, 우유 등에 섞어서 마시면 되고 나같은 경우에는 아침에 매일 두 스푼씩 청국장 가루를 물에 타마셨다. 이렇게 매일 2년 정도를 먹었는데 확실한 효과는 다음과 같다. 냄새가 없고 미숫가루 같은 맛이다.
청국장 가루 복용 후 장점
청국장 가루 2년 복용 후 느끼는 장점
- 머리카락이 다시 난다.
- 이전에 M자 형으로 머리 탈모가 걱정 되었는데 완전하지는 않은데 탈모 속도가 많이 느려지고 있고 특히 M자 시작 부분인 이마 부분에 머리카락이 새롭게 나고 있다.. ㅎㄷㄷ 정말 생각지도 못한 장점이다. 물론 머리카락은 새로 난다. 하지만 그 숫자가 눈에 띄게 보이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머리카락이 전보다 더 많아 보인다는 소리도 듣고 있다. 할렐루야..
- 머리카락이 잘 안빠진다.
- 2년 전에는 머리를 감고 나면 빠진 머리카락 수가 30가닥 정도 되는데 지금은 10가닥 미만이다. 확연히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 것 같다.
- 감기에 덜 걸린다.
- 이건 그냥 느낌일 수 있는데, 면역력이 좋아진거 같다. 확실히 감기에 덜걸리고 몸의 체온 변화가 적다. 예전에는 몸이 차갑고 기온 변화에 따라 체온도 쉽게 변하면서 감기에 자주 걸렸는데 지금은 튼튼하다.
청국장 가루 추천
청국장 가루도 파는 제품이 많다. 관심이 없어서 마트에서 얼마나 많은 제품이 팔리는지 몰랐을 뿐이다.
내가 추천하는 청국장 가루는 생태맘 청국장 가루다. 황창엽 신부님이 생태마을을 운영하기 위해서 청국장 가루를 만들어 파는데 전통 방식으로 발표하고 가루로 만들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냄새도 구수하니 먹기에도 편하다. 사실 청국장 가루의 핵심은 콩 아니겠는가. 생태맘 청국장 가루는 원산지 증명서도 사이트에 가면 확인할 수 있다. 국산콩만 사용하여 청국장을 만들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하는 제품으로써 믿을만 하다.
가격을 아래와 같다. 다른 청국장 가루보다 다소 가격이 비싸다.
따로 광고 비용을 받고 작성하는 글이 아니다.
그냥 매일 먹는 음식이고 실제로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있어서 추천 드린다. 탈모 예방에 효과가 없다고 한들 청국장 가루를 매일 복용하면 단백질 섭취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손해보는 일은 없을 듯 하다. 이참에 건강한 습관 만들기를 추천한다.
구매는 생태마을 홈페이지에 가서 하면 된다. 링크는 아래.
https://www.ecocatholic.co.kr/skin_mw2/productAll.php?totalsearc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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